독일어를 전공했고, 마케터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베를린을 사랑합니다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맥주를 좋아합니다
"내가 잘하는 독일어와 내가 좋아하는 마케팅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겨울, 윰윰과 "독일어 = 어렵다, 독일 = 진지, 이 선입견을 재밌게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는 질문을 가지고 한참을 토론하였고, 그 결과물이 파우제 뉴스레터가 되었네요.
콘텐츠를 보고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날로그로 기록하는 걸 좋아해요. 특히, BIC 파랑 볼펜으로 종이에 글을 써내려가는 순간을 좋아한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디지털화에 발을 맞추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 초부터 (좀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그냥 방문하셔서 제 개인 일기장을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누추하고 볼 건 없지만요, 여러분들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 그만입니다 😄